2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상진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효연은 멜빵 스타일의 옷과 투톤 염색으로 한껏 미모를 뽐내고 있고 오상진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두 사람 혹시?” 오상진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net ‘댄싱9에서 각각 MC와 마스터로 참여한다. ‘댄싱9은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