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 '안마업소 출입' 현장검증…당시 상황 재연
입력 2013-07-02 16:27  | 수정 2013-07-02 16:36
'연예병사 세븐'

연예병사 세븐이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마쳤습니다.

2일 한 연예 매체는 세븐이 군 관계자와 함께 당시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연을 마치고 출입한 마사지 업소를 찾아 현장 검증을 받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취재진은 "세븐은 매우 수척해진 모습으로 군 관계자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약 1시간가량 현장 검증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은 '몸상태가 어떻냐'는 질문에 고개를 숙이며 사건과 관련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검증을 마친 세븐은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떴습니다.

한편 SBS시사교양프로그램 ‘현장21의 연예병사 보도 이후 김관진 국방장관까지 국회 발언을 통해 사과하는 등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