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대형화재로 구조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퇴거명령까지 내려졌던 부산시 서구 토성동 토성상가 아파트가 10년만에 재건축에 들어갑니다.
이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부산시로부터 재건축 변경허가를 받음에 따라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건축조합은 현대리모델링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기존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지하 7층, 지상 4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부산시로부터 재건축 변경허가를 받음에 따라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건축조합은 현대리모델링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기존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지하 7층, 지상 4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