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민간연구소 맨스필드 재단의 고든 플레이크 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이를 비켜나갈 전술적인 판단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복귀 배경을 풀이해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아무리 보상을 준다고 해도 핵을 절대로 포기안할 것이라며, 회담 참가국들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메시지를 북한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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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연구소 맨스필드 재단의 고든 플레이크 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은 이를 비켜나갈 전술적인 판단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복귀 배경을 풀이해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아무리 보상을 준다고 해도 핵을 절대로 포기안할 것이라며, 회담 참가국들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메시지를 북한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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