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치과의사이자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형규가 화성인으로서 면모를 뽐낸다.
2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4탄에서 김형규가 ‘만화 덕후로서의 마력을 과시한다.
이날 김형규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읽은 만화책이 총 5만 여권에 달하며 집에는 무려 6천 권의 만화책을 갖고 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치과의사이자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형규가 화성인으로서 면모를 뽐낸다. |
이경규 등의 MC가 자신의 만화책을 마음대로 손대자 조용히 준비해 온 수술용 장갑을 꺼내 권하는 등 진정한 화성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김형규는 어린 시절에 본 추리만화에 책장에 독을 묻혀 상대방을 독살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독특한 만화적인 상상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