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보행자 중심'으로
입력 2013-07-02 11:15 
건물 증축이나 지역 개발 시,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324개의 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교통영향분석과 개선 대책 24건을 심의하고,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을 중심으로 한 324개의 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대책은 보행로 추가 확보와 고원식 교차로 조성 등 보행자 우선의 보행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교통 흐름 개선을 통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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