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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법원 나오는 장미인애, `오후 2시로 공판연기`
입력 2013-07-02 10:46 

배우 장미인애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에 대한 7차 공판이 증인 불출석으로 인해 오후 2시로 연기되어 법원을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 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장미인애(95회)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한차례 연기되어 열린 이날 공판에는 세 여배우가 시술을 받았던 병원의 간호조무사 3명이 새로운 증인으로 채택되어 참석할 예정이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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