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두 아들 공개, 엄마 닮은 이목구비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박해미와 남편 황민 씨가 출연해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백해미는 부부가 바쁘다보니 큰 아들(황성민 군)이 동생(황성재 군)을 살뜰히 챙긴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미가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이를 듣고 있던 황민 또한 큰아들이 명문대학교 장학생이다”며 항상 저희 부부 일에 응원을 해준다”며 아들에 대한 고마움과 자랑을 했다. 이어 집사람과 제가 충돌이 있으면 예전엔 작은아들이 중재를 했는데 지금은 큰아들이 집안 분위기를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해민의 집 공개와 두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째 아들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고, 둘째 아들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