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백화점의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대형마트의 매출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와 2.1% 증가했으며, 신세계백화점도 상반기에 3.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휴일 의무 휴업의 영향으로 이마트 -6.4%, 롯데마트 -5.7%, 홈플러스 -5.9% 등 일제히 매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와 2.1% 증가했으며, 신세계백화점도 상반기에 3.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휴일 의무 휴업의 영향으로 이마트 -6.4%, 롯데마트 -5.7%, 홈플러스 -5.9% 등 일제히 매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