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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행장 "시·도 금고 유치 관심"
입력 2006-11-01 10:12  | 수정 2006-11-01 10:12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월례조회에서 앞으로 새 전산시스템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나아가 모든 것을 성과로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행장은 이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시·도 금고 유치와 퇴직연금 증대, 후순위채권 판매 등에도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급증하는 개인파산 등으로 인해 연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지속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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