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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여신 정이’ 첫 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유일한 두 자릿수
입력 2013-07-02 07:16  | 수정 2013-07-02 10:01

[MBN스타 박정선 기자]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의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의의 첫 방송은 시청률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불의 여신 정의는 배우 문근영의 사극 복귀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의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불의여신정의 방송캡처
이날 방송은 훗날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되는 유정(문근영/ 진지희 분)의 출생에서부터, 천방지축 소녀로 자라나 운명의 상대 광해군(이상윤/ 노영학 분)을 만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와 SBS ‘황금의 제국은 각각 9.4%, 8.5%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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