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전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후 북한군이 원산 인근 지역에서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 발사체가 300밀리미터 신형 방사포인 것으로 보고 발사의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300밀리미터 방사포는 최대 사거리가 20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후 북한군이 원산 인근 지역에서 단거리 발사체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 발사체가 300밀리미터 신형 방사포인 것으로 보고 발사의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300밀리미터 방사포는 최대 사거리가 20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