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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로이킴 사심 고백 “먼저 찜했다”
입력 2013-07-01 21:31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가수 로이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재경은 1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무한걸스 멤버들과 대결 구도를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경은 멤버 정윤혜에게 로이킴의 전화번호를 묻는 신봉선에게 내가 먼저 찜했다”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이 로이킴에 대한 사심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특히 정윤혜는 로이킴과 사촌지간으로 이를 염두에 두고 신봉선이 대결에 앞서 전호번호를 요구했던 것이다. 대결에서 봐주겠다는 신봉선의 유혹에 정윤혜는 넘어가는 듯했지만 김재경의 말에 정신을 차리며 무한걸스 멤버들과 불꽃튀는 대결을 어어갔다.
김재경이 속한 레이보우는 ‘선샤인(SUNSHINE)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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