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응급 처치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슬리퍼 응급처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 SNS 이용자가 게재한 것으로 슬리퍼 끈이 떨어져 나가 깔창만 남아 있을 때 유용하다”며 양말에 깔창을 끼워 고정 시키면 하루 정도 걸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누리꾼은 양말 버릴 각오로 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슬리퍼 응급 처치 후 2시간 정도 걷다가 양말이 모두 닳아 사라져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슬리퍼 응급 처치 기발하네” 슬리퍼 응급 처치긴 하지만 양발은 사망선고다” 슬리퍼 응급 처치 한 번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