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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웨딩드레스 "1000만원대…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
입력 2013-07-01 20:36  | 수정 2013-07-01 20:37
'한혜진 웨딩드레스'

배우 한혜진 웨딩드레스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레스 가격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1일 한혜진 기성용 커플은 오후 7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의 웨딩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라고 밝히며 "결혼식이 치러지는 오늘 이 드레스 한 벌만 착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스카 드 라렌타의 드레스는 국내에서도 김효진, 송윤아, 고소영 등 많은 톱스타가 입어 화제가 됐으며 가격대는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새신랑 기성용이 입은 턱시도는 명품 브랜드인 ‘구찌의 제품으로 두 사람의 예복은 모두 구입하지 않고 결혼식을 위해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과 영국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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