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신세경, `하객이 이렇게 빛나도 돼?`
입력 2013-07-01 18:52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 4개월만의 결혼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기성용은 결혼식 다음날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다.한혜진은 남편을 배웅한 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들어간다. 이후 이달 말까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등의 스케줄을 소화한 뒤 영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신혼집은 한혜진이 거주중인 서울 반포 서래마을과 기성용 선수가 활약하는 영국에 마련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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