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서 승용차 펑크나 일가족 1명 사망·4명 중상
입력 2013-07-01 18:51  | 수정 2013-07-01 18:54
1일 낮 12시 10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쏘렌토 승용차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갓길 연석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는 운전자 김모(40)씨의 일가족 5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6살난 딸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지고 김씨와 부인(34), 두 아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쏘렌토 승용차의 오른쪽 앞타이어가 펑크 나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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