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항소심에서 이상득 전 의원에 징역 3년 구형
입력 2013-07-01 18:08  | 수정 2013-07-01 22:05
저축은행 측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다시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과 추징금 7억 5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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