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이 미·중 양국과 6자회담 복귀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북한의 대응을 주시하면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독자적인 제재조치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미국과 공조를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조치를 적극 이행한다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의 담화를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 일단 환영을 표했지만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의 회담에 복귀해,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은 독자적인 제재조치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미국과 공조를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조치를 적극 이행한다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의 담화를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 일단 환영을 표했지만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의 회담에 복귀해,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