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항일 유적지 실태조사
입력 2006-11-01 08:57  | 수정 2006-11-01 08:57
서울시는 항일 유적지의 체계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이르면 이달부터 서울시내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먼저 독립운동 유적지의 현황과 표석 설치 여부 등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서울시사편찬위원회의 연구 작업과 문화재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유적지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유적지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9년에는 서울시내 항일운동 관련 자료를 총 망라한 책자를 발간하고 그 내용을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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