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너목들’ 스태프에 150인분 삼계탕 선물
입력 2013-07-01 16: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달 30일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와 스태프들의 건강을 생각해 보양식인 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이종석은 더운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하느라 체력이 떨어졌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해 지난 SBS 탄현 제작센터에 삼계탕 150여 인분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배우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사진= 웰메이드이엔티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첫 방송되기 전부터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체 홍보를 하거나 매회 촬영 틈틈이 모니터를 하는 등 극중 자신의 캐릭터인 박수하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밥차를 선물 받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먹으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이종석이 출연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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