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디시스템, 태양광발전소 투자 연기
입력 2006-11-01 08:37  | 수정 2006-11-01 08:37
인디시스템은 22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신규시설투자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력 매수단가의 하락으로 투자대비 수익성 확보가 불투명해 사업성 재검토를 통해 투자기간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디시스템은 223억원을 투자해 전라남도 보성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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