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1일 직접 프로듀싱한 `락 스타`로 컴백
입력 2013-07-01 14:46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노민우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 STAR''의 타이틀 곡인 '락 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노민우는 드럼 뿐 아니라, 기타·베이스·연주실력과 작사·작곡·실력까지 갖췄다. 이번 앨범 역시 직접 프로듀싱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의 음악적 색깔을 'ICON POP(아이콘 팝)'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과 패션과 디자인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했다.

타이틀 곡인 '락 스타'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이 조화된 곡으로, 곡 중간 중국전통악기 쟁(Zheng)연주를 넣어 일렉트로닉과 믹스해 음악적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는 앨범 발매 기념에 맞춰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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