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인터, 기업가치 부활 기대"
입력 2006-11-01 08:37  | 수정 2006-11-01 08:37
동양종금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기업가치 부활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습니다.
황규원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영업이익은 17% 증가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그동안 잠재자산으로 여겨져왔던 교보생명 상장가치와 미얀마 가스전 개발가치가 구체화될 것이라며 매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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