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스카프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 엔터테인먼트코라아는 1일 공식 SNS에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스카프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스카프는 연습 전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을 풀고 있다. 멤버 주아는 180도로 다리를 찢은 채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하나와 페린은 몸을 맞대고 다리를 찢은 상태로 미소마저 짓는 여유로움을 보이는 등 연체동물 급의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걸그룹 스카프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
이처럼 스카프는 국가대표 급 유연성을 자랑, 완벽한 안무의 비결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물론 연습 전 각자만의 스트레칭으로 고된 스케줄 역시 무리 없이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