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스카프가 보여준 기예 수준 유연성 ‘눈길’
입력 2013-07-01 14:19  | 수정 2013-07-01 14:2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스카프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 엔터테인먼트코라아는 1일 공식 SNS에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스카프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스카프는 연습 전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을 풀고 있다. 멤버 주아는 180도로 다리를 찢은 채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하나와 페린은 몸을 맞대고 다리를 찢은 상태로 미소마저 짓는 여유로움을 보이는 등 연체동물 급의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걸그룹 스카프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등이 활처럼 휘어지는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페린은 아크로바틱까지 섭렵해 때로는 기예 수준의 동작들로 주변인들을 놀라 일시정지하게 만들 정도다.

이처럼 스카프는 국가대표 급 유연성을 자랑, 완벽한 안무의 비결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물론 연습 전 각자만의 스트레칭으로 고된 스케줄 역시 무리 없이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