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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시청률, 클라라 공약에 배우들 기겁 "다같이 누드…"
입력 2013-07-01 13:19  | 수정 2013-07-01 13:20

'결혼의 여신, 클라라 시청률 공약‘

클라라의 화끈한 시청률 공약이 화제입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주역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가 한 자리에 모여 인터뷰를 갖았습니다.

극중 장영남의 남편 장현성의 불륜녀 역을 맡은 클라라는 "장현성은 제 남자.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시청률 예상 질문에 선배 배우 장영남과 이태란은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라고 말했고, 남상미가 "40%"라고 정리했습니다.


이에 시청률 공약을 묻자 클라라가 "다같이 누드 찍자"고 말해 함께 있던 여배우들을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클라라는 너무 화끈해서 문제” 남상미 기겁하는 거 너무 웃겨” 부디 시청률 꼭 돌파하길 바랍니다” 과연 결혼의 여신 시청률 40프로 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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