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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이번주 스페셜 게임 3개 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13-07-01 10:40  | 수정 2013-07-01 10:4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상의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개 회차 와 스페셜 2개 회차 등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셜+ 29회차의 경우 3일에 열리는 포항-서울(1경기)전, 울산-전남(2경기), 수원-대전(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또한 오는 6일과 7일 주말에 펼쳐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 및 스페셜 24회차가 연이어 발매된다. 스페셜 23회차는 대전-부산(1경기), 경남-제주(2경기), 전남-인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페셜 24회차는 서울-성남(1경기), 포항-전북(2경기), 수원-울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토토가 3일에 열리는 포항-서울전(사진)을 포함 3개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약 한 달간의 휴식기 이후 본격적인 순위 경쟁 싸움을 벌이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며 각 팀들의 순위, 부상 선수 유무 등 현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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