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공약 “40% 넘으면 다함께 누드찍자”
입력 2013-07-01 10:16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1일 방송된 SBS ‘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주역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클라라를 내 남편과 불륜관계”라고 소개했고, 클라라는 (극중 장현성은) 내 남자다. 더 매력을 내뿜어 그를 확 내 남자로 만들겠다”라고 거침없이 받아쳤다.
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좋은아침 방송캡처
이어 장영남은 예상 시청률에 관한 질문에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 40%”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있던 클라라는 공약이 40%가 넘을 경우, 우리 모두 누드 찍자”고 말해 모든 여배우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결혼의 여신에서 클라라는 극중 코리아 TV의 간판앵커이자 동료인 노승수(장현성 분) 앵커와 불륜관계를 갖고 있는 신시아 정을 맡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