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 한손 팔굽혀펴기 vs 장혁 절권도 시범" 승자는?
입력 2013-06-30 20:49  | 수정 2013-06-30 21:05

‘김수로 한손 팔굽혀펴기 ‘장혁 절권도 시범 '진짜사나이 공병부대'

김수로가 부상투혼을 발휘했습니다.

방송인 김수로는 30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일병 진급을 위해 진급 테스트를 받았고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진급 테스트에 참가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우들과 함께 하기위해 애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로는 진급 시험 종목인 팔굽혀 펴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불리한 조건인 한 손으로 도전해 나이별 합격 개수인 37개를 채워 합격했습니다.

한편 배우 장혁은 선임들에게 절권도를 소개했고 "적을 제압하고 고개를 치켜든 상태에서 적을 가소롭다는 듯 노려보며 검지손가락을 천천히 흔들어줘야 한다"고 장황하게 설명하며 이소룡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즉석에서 한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 5회에 성공해 선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완소남들을 어떻게 하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역시 군은 능력 이상을 보는 곳”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서경석, 류수영, 김수로,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이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마지막에는 예고영상으로 해룡연대를 떠나 공병부대로 전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