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 "6자회담 복귀 위안·안심의 근원"
입력 2006-11-01 06:12  | 수정 2006-11-01 06:12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결정은 위안과 안심을 주는 근원이 된다고 마거릿 베케트 영국 외무장관이 환영했습니다.
베케트 장관은 하원에서 의원들에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은 이제 3주 전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에 대한 입장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케트 장관은 또 북한이 외교 협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6자 회담 돌파구를 연 중국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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