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원 입원’ 정준하, 아들 로하 100일인데…미안함 토로
입력 2013-06-30 19:34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는 29일 트위터에 백일이 지나도록 아무 일 없이 잘 먹고 잘 자라 준 우리 로하. 오늘 백일잔치 대신 아빠 병문안을 와줬다.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우리 예쁜 로하. 백일 기념사진도 못 찍어주고. 아이고. 나쁜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최근 출연 중인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과정에서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검사를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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