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북한 핵 문제에 관한 6자회담 재개 발표를 환영하면서 중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성명에서 회담 재개 발표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번 상황 진전에서 중국이 한 역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간지 르 몽드는 인터넷판에서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한 이유를 현재로선 정확히 알기 어렵다면서 상정할 수 있는 계기들 중에 중국 측의 압력 행사 가능성을 비중 있게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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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트-블라지 장관은 성명에서 회담 재개 발표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번 상황 진전에서 중국이 한 역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간지 르 몽드는 인터넷판에서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한 이유를 현재로선 정확히 알기 어렵다면서 상정할 수 있는 계기들 중에 중국 측의 압력 행사 가능성을 비중 있게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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