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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집중포화 맞은 서재응 `오늘 너무 힘들어`
입력 2013-06-30 19:04 

30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 말 무사 만루에서 KIA 서재응이 박경태와 교체돼 마운드에 올랐지만 삼성 타선의 집중포화를 맞아 5회 1사 현재상황까지 5실점을 해 1이닝을 못버티고 강판됐다. 서재응이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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