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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정의윤,`천금같은 추가점이야`
입력 2013-06-30 18:58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6회말 1사 1, 3루 LG 정성훈의 우익수 뜬공때 3루주자 정의윤이 태그업, 득점을 올린 후 이진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는 최근 개인 2연승, 시즌 성적 6승6패의 좌완 레이예스가 LG는 21일만에 1군에 복귀한 주키치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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