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김범수가 ‘맨발의 친구들에게 병원에서 영상 편지를 보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이번 미션에서 빠지게 된 김범수의 영상편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환자복을 입은 김범수는 충성. 김중사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걱정 많으셨죠? 걱정했던 것보다는 훨씬 멀쩡하게 호사를 누리고 있다”며 나는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겠지만 멤버들이 내 몫까지 즐겁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있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가 ‘맨발의 친구들에게 병원에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처 |
김범수 영상편지에 유이는 마스코트이자 희망이었는데 너무 속상했고, 빨리 나아서 같이 재밌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