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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LG 배트걸,`오늘같은 폭염에 얼음주머니는 필수 아이템`
입력 2013-06-30 17:37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 배트걸이 폭염에 얼음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임무(?)를 기다리고 있다.
SK는 최근 개인 2연승, 시즌 성적 6승6패의 좌완 레이예스가 LG는 21일만에 1군에 복귀한 주키치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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