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엉뚱한 매력까지 폭발한 정우성 "최고의 게스트"

'런닝맨 정우성 몸개그에 유재석 게스트 중 최고의 몸개그”

배우 정우성이 몸매그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정우성, 한효주와 2PM의 준호가 출연합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정우성, 한효주, 준호가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미리 떠나는 ‘얼리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얼리 바캉스에 걸맞게 익스트림 수상 스포츠인 블롭점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신만만하게 선두에 나선 정우성은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부터 엉뚱한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정우성을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 중 최고의 몸개그”라고 인정했습니다.

또 송지효와 한효주는 허공을 가르는 수상점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박밭에서 펼쳐진 미션에서는 출연자 전원이 일명 ‘몸빼바지를 입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제작진은 최고의 꽃미남 배우 정우성의 생애 최초 몸빼 패션이 공개된다고 살짝 귀띔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같은 ‘몸빼바지를 입은 정우성과 개리의 외모 대결이 펼쳐져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내달 7일 방송에는 ‘캡틴 박 박지성 선수가 1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아온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영원한 캡틴에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박지성이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영상편지가 예고로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강개리, 이광수,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가 출연해 얼리 바캉스 특집으로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