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NN "미, 대북 제재는 계속"
입력 2006-11-01 05:22  | 수정 2006-11-01 05:22
CNN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한이 합의를 지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NN의 에드 헨리 백악관 출입기자는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이 북한이 국제 사회의 통일된 목소리에 직면하면서 행태에 영향이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현재의 유엔 안보리의 결의가 집행되도록 할 뿐 아니라 회담이 효과적으로 진행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팀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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