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인기가요’ 1위… 2주 연속 음악프로그램 점령
입력 2013-06-30 16: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음악프로그램을 점령했다.
씨스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김예림의 ‘올라잇(All Right), 이승철의 ‘마이러브(My Love)를 제치고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씨스타는 트로피를 품에 안고 2주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더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되겠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음악프로그램을 점령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이들은 지난주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거머쥔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의 트로피를 모두 싹쓸이 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의 1위를 놓치지 않는 것에 이어 케이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4개의 1위 자리 역시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이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씨스타만의 스타일로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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