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의 여신’ 남상미, 첫 회부터 이상우와 아찔한 베드신
입력 2013-06-30 15:31 

[MBN스타 안하나 기자] ‘결혼의 여신 남상미가 이상우와 베드신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김현우(이상우 분)와 송지혜(남상미 분)는 여행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날 송지혜와 김현우는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옆자리에 앉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현우는 잠든 송지혜가 떨어트린 책을 읽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어 비행기가 도착하자 잠에서 깬 송지혜는 책을 떨어트리고 떠났다.
‘결혼의 여신 남상미가 이상우와 베드신을 선보였다. 사진=결혼의 여신 방송캡처
김현우는 송지혜의 책을 주웠고, 이어 제주도 올레길에서 재회했다. 송지혜는 김현우를 치한으로 오해했지만 김현우는 책을 돌려주며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차차 호감을 느끼지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후 여행길을 함께했고, 그러다 송지혜가 서울로 올라가기 전날 두 사람은 소나기를 만나 홀딱 젖었고 근처에서 함께 민박했다.
그날 밤 김현우와 송지혜는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 날 송지혜는 죄책감에 괴로워 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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