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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매팅리 감독-허니컷 코치, `현진이 피칭은 항상 만족스러워`
입력 2013-06-30 13:31 

류현진 7승이 눈앞에!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네번째 7승에 도전했다.
다저스 류현진이 7회초 투구를 마치고 들어오자 돈 매팅리 감독,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다가가 교체를 알리며 격려하고 있다.

계속되는 호투에도 불펜진의 방화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6월중 승리를 챙기지 못한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클리프 리를 맞아 7이닝 7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3-2로 앞선 7회말 대타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로 교체 됐다.
이날의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필라델피아 체이스 어틀리와의 승부였다. 1회초와 3회초 류현진의 공을 연타석 솔로포로 연결한 어틀리는 5회초 포수 플라이 아웃 7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는 MBC와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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