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최근 최전방에 배치된 240mm 방사포를 신형으로 교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서·동부 전선 일부 부대에서 신형 방사포로 교체하는 징후가 포착됐고 이 신형은 기존보다 사거리가 5~10km 정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식통은 또 "사거리가 짧고 연속 사격이 어려운 107mm를 도태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240mm 개량형이 배치되기 때문에 수도권 이남지역까지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군 서부전선사령부는 지난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임진각이 서부전선사령부의 직접적인 조준타격권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서·동부 전선 일부 부대에서 신형 방사포로 교체하는 징후가 포착됐고 이 신형은 기존보다 사거리가 5~10km 정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식통은 또 "사거리가 짧고 연속 사격이 어려운 107mm를 도태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240mm 개량형이 배치되기 때문에 수도권 이남지역까지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군 서부전선사령부는 지난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임진각이 서부전선사령부의 직접적인 조준타격권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