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인기 부담, “영원할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두렵다”
입력 2013-06-30 11:04 

[MBN스타 안하나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인기가 부담스럽다.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보고 대세라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사랑받고 있지만, 인기는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사진=MBN스타 DB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드림하이, ‘빅에 이어 ‘구가의 서까지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건축학개론에서는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5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열연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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