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감독원 평균 연봉 9천만 원 돌파
입력 2013-06-30 08:39 
금융권의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9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감독원 평균 연봉은 9천196만 원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9개 금융공기업 직원 평균보다 500만 원이 많았습니다.
295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6천2백만 원, 금융공기업인 한국거래소는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1억 9백만 원, 예탁결제원도 9천7백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