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장의 재구성] 진격의 걸그룹, 우린 아찔함으로 승부한다
입력 2013-06-30 08:25 

걸그룹의 아찔한 퍼포먼스에 경쟁이 붙었다.
몸매를 들어낸 피트한 무대의상과 초미니 핫팬츠, 놀랄만큼 과감한 노출. 터치춤에 봉댄스, 여우꼬리 춤 등 가슴 설레이는(?) 안무까지 올 여름을 접수할 걸그룹은 누구일까?
앞다퉈 컴백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걸그룹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씨스타의 터치춤과 뮤지컬 같은 무대. 폴아트의 아찔함을 앞세운 애프터스쿨. 각선미 노출을 위해 치마를 띠었다 붙였다 반복하는 달샤벳의 쇼케이스에, 수영장에 뛰어들어 팬들과 만난 여우꼬리 춤의 걸스데이까지 그녀들의 아찔한 무대를 '현장의 재구성'이 꾸며 봤다.
※위 내용은 현장에서 일어난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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