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철 아내, 남편 자랑 삼매경 “짠돌이 절대 아니다”
입력 2013-06-30 00:25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가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 씨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첫 방송출연임에도 남다른 재치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는 모든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방송에 출연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현철의 아내가 남편 자랑과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세바퀴 캡처
이어 남편이 국민 짠돌이로 알려져 있는데 절대 아니다. 내가 영수증을 관리하는데 백만 원 넘게 밥집에서 긁고 왔더라. 7명이서 밥을 먹은 것이었다. 쓸 때는 정말 화끈하게 쓰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은경 씨는 처음 남편과 연애할 때 내가 좋아하는 회를 많이 사줬다. 해삼 세 접시나 사줬다”고 4차원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은경 씨는 오빠가 더러운 사람이 아니고 정말 깔끔하다. 칫솔이 2주를 안갈 정도로 양치를 한다”며 김현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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