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유창한 한국어 실력 덕분에 풍양조씨설 제기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Johnny Depp)이 풍양조씨에 대해 언급했다.
조니뎁은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 덕분에 제기된 풍양조씨에 관한 생각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니뎁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 덕분에 풍양조씨설에 휩싸였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앞서 조니뎁은 2년 전 인터뷰에서도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있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 팬들로부터 풍양조씨설에 대해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신기해하며 웃음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