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요한 ‘무한도전’ 등장, 외모보다 빛나는 배려심
입력 2013-06-29 23:13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김요한은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한강공원에서 운전 중인 멤버들을 만나 반가움을 토로했다.
그를 본 유재석은 정말 잘생겼다”고 반가워했고, 정준하는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질문하며 팬임을 자처해 웃음을 안겼다.
김요한이 ‘무한도전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정준하의 제안에 김요한은 좋다”고 말하며 사진촬영을 위해 유리문으로 얼굴을 밀어 넣었다. 내린다고 말하는 멤버들에게 도리어 내리면 불편하니까 그냥 찍자”고 배려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배구스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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