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존박이 ‘방송의 적 제작진이 보낸 화환을 공개했다.
29일 존박의 소속사 측은 Mnet ‘방송의 적 제작진이 존박 정규 앨범 VIP 시사회에 보낸 화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존박은 커다란 화환 곁에서 눈에 띄는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손에 들고 있는 문구에는 ‘방송천재 당신을 응원합니다. Baby 대박이라고 메시지가 적혀있다. 특히 ‘방송의 적 제작진은 자신들을 방송국 놈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존박이 ‘방송의 적 제작진이 보내온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뮤직팜 |
밝게 웃는 그의 모습으로 지난 28일 방배동 서래마을 피놋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가 성공리에 마쳤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존박은 오는 7월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INNER CHILD(이너 차일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