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차에 대해 언급했다.
오현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요즘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으로 차와 보험을 꼽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나를 위해 해본 것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오현경이 차에 대해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땡큐 캡처 |
오현경은 차가 12년이나 됐다. 어쩌다 딸 때문에 차를 타면 늘 방전이 돼있다. 나에게 사치라고 생각해 미처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스스로는 12년이면 충분히 탔고 새 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남편이라도 있으면 이런 생각을 털어놓을 텐데”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